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성능 == 제11호 작전의 최종보상이라 불릴 만큼, 성능 면에서는 기존 고속전함 공고급의 입지를 위협하는 새로운 강자. ~~안경에서 나온~~화력이 무려 '''105'''로 고속전함 중에서 강력하기로 유명한 키리시마와 비등할 정도의 성능을 보유한다. 평균 화력만으로도 공고급을 압도하지만, 고속 전함 중 가장 낮은 장갑으로 인해 육성 초기에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중파짤을 입수할 수 있다(...). 그러나 연격이 터질 경우 [[전함 레급]]도 일격에 중파시킬 수 있는 막강한 포텐셜을 가진 칸무스로, 얻기까지 고생한 댓가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언니인 리토리오와 같이 초기 장비로는 381mm/50 3연장포와 OTO 152mm 3연장부포를 가져오며, 개장에는 설계도가 필요하다. 개장 이후 근대화개수를 끝마치면 화력 '''160'''을 바라보는 것도 무리가 아닌 강력한 전함이다. 다만 순수 화력은 차후 추가된 [[아이오와(함대 컬렉션)|아이오와]]한테 밀리게 되었다. 물론 연비면으로는 여전히 로마가 우세하고 후술할 새로운 능력이 생겨서 차별화 여지는 충분할 듯. 단점이라면 리토리오와 동일하게 타 전함에 비해 내구는 높지만 장갑이 상대적으로 낮아 피격 시 중파 이상으로 넘어갈 확률이 크다는 점 정도. 이외에도 연비가 나가토급 이상이기 때문에 자원 소모가 크다는 것과, 주로 사용하게 될 주포인 381mm 삼연장포 改(통칭 파스타포)가 명중을 1, 회피를 1 하락시키고 사거리를 초장거리로 만든 괴이한 포이기 때문에 장비 개수가 강력히 요구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비토리오 베네토급, 후소급, 나가토급이 이 주포를 장비시 명중보너스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강화를 약간만 해도 시제 41cm 3연장포의 상위호환포가 되며, 기본적으로 높은 화력덕에 연비가 무겁다는 점만 빼면 공고급보다 확실히 높은 화력을 선보일 수 있다. 이후 랭킹 보상으로 Ro.44 수상전투기가 추가된 것과 동시기에 개장한 이탈리아산 중형/대형 수상함들이 즈이운을 포함한 수상폭격기와 수상전투기를 장비할 수 있게 되었다. 즉, 한정적으로 '''항공전함'''처럼 사용이 가능해진 것. 항공전함들이 모두 저속이기 때문에 고속 편성에 사용할 수 있는 항공전함(?)이라는 묘한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함종은 그대로 전함. --[[전함 레급|응?]]-- 또한 중순양함 이상 등급의 이탈리아 함선을 비서함으로 편성할 시 Ro.43의 개발 및 개수와 Ro.44로 변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항모 사용이 제약된 상황에서도 적에게 항공전력이 전혀 없다면 유유히 제공권을 가지고 올 수 있게 되었고, 제공권에 도움도 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각 슬롯당 3기밖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경순 츠급 등 강력한 방공 전력이 나올 경우는 써먹기 힘들다. 대신 츠급 등이 전혀 나오지 않고 적 항공전력만 나온다면 제공권만 잘 따주면 적은 탑재량 덕분에 격추 및 전멸될 일이 거의 없고, 모든 슬롯이 3기라 고민없이 1슬롯에 수상폭격기를 넣을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또한 정규항모처럼 대잠이 아예 불가능하여 항공전함과 달리 잠수함 혼합 함대를 상대해도 잠수함에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수상전투기의 경우 숙련도 보너스가 함상전투기와 같아 매우 높고 수상폭격기와 달리 수상전력에 격추되지 않지만 탄착관측사격을 지원하지 못하므로 탄착관측사격 시스템을 포기하는 2 주포/수상전투기/철갑탄이나 주간 연격이라도 노리는 2 주포/수상전투기/수상정찰기 세팅으로 선택이 필요하다. 적의 탄착관측사격을 차단한다는 식으로 운용하면 5-3이나 6-4 등지에서 쓸만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